톰 히들스턴 '척의 일생' 12월 국내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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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킹 원작, 마이크 플래너건 감독의 감동 드라마...

해외서 흥행은 좀 애매했던 것 같은데 비평가, 관객 반응은 꽤 좋습니다.
작품 소개 보도자료예요.
<그린 마일><쇼생크 탈출> 전 세계가 사랑한 소설가 스티븐 킹 원작!
2025년 연말, 삶에 지쳐있을 모두에게 생의 아름다움과 기적을 전한다.
<미저리><샤이닝><그것>으로 대표되는 호러 장르의 원작소설 뿐만 아니라 <스탠 바이 미><그린 마일><쇼생크 탈출> 등 감동적인 드라마 원작소설에서도 대가로 인정받는 스티븐 킹의 또다른 원작이자, 그의 가장 인간적인 이야기를 담은 작품 <척의 일생>이 올 12월 국내 개봉을 확정 짓고 오랜 기다림 끝에 드디어 한국 관객들을 찾는다.
영화 <척의 일생>은 스티븐 킹 소설 중 가장 강렬하고 감동적인 드라마로 평가받는 동명의 단편소설 <척의 일생>을 영화화한 작품. 영화 <위자><오큘러스><닥터 슬립>, 넷플릭스 오리지널 <어셔가의 몰락><자정 클럽>으로 할리우드의 신성 영화감독이자 크리에이터로 떠오른 마이크 플래너건이 각색 및 감독을 맡았고 제49회 토론토국제영화제의 메인상인 관객상을 수상하며 더욱 이목을 집중시켰다.
국내에서 높은 인지도와 대중적인 친숙함을 보여주는 배우이자, 할리우드가 사랑하는 배우 톰 히들스턴이 영화의 메인 롤 ‘척 크란츠’를 연기했고 마블 시리즈로 탄탄한 인지도와 연기력을 자랑하는 <닥터 스트레인지>의 치웨텔 에지오포,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카렌 길런,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의 칼 럼블리, <스타워즈>의 전설적인 배우 마크 해밀까지 한 자리에 모이기 힘든 배우들이 함께 크레딧을 올렸다.
지난 6월 북미에서 개봉한 <척의 일생>은 <기생충><아노라>로 짧은 기간 연이어 아카데미 작품상, 감독상을 배출하며 A24와 함께 할리우드를 이끄는 배급사가 된 NEON의 투자 배급으로 주목받았다. 영화를 본 몇몇 관객들은 “이 영화가 연말에 개봉했으면 더 큰 위로와 위안을 얻었을 것만 같다.”는 평을 남기며 이 영화가 전하는 삶의 감동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고 국내 배급사 워터홀컴퍼니는 “A24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브랜드 NEON의 작품을 국내 관객들에게 소개하게 되어 뜻깊다.”는 소감을 전하며, “봇물처럼 쏟아지는 콘텐츠 세상 속에서 두 시간 가까운 스토리텔링의 영화가 가진 진정한 힘 중 하나는, 영화 속 이야기가 우리의 삶을 어떠한 형태로 반영하고 그 의미를 담는가?에 있다고 생각한다. <척의 일생>은 삶의 보편적 가치를 진실된 힘으로 오롯이 이끌어 가 결국에는 내 생이 바른 길 위에 있다고, 모든 관객들의 어깨에 따뜻한 손을 얹는 영화이다. 올 연말, 지금이야 말로 <척의 일생>과 같은 영화를 기다려온 관객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이라며 영화 개봉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인터넷은 끊기고 도로 곳곳은 구멍이 뚫려 전세계가 마비된, 마치 지구의 마지막 날이 온 것만 같은 세상. 주인공 ‘마티’는 이 절박한 상황에서도 끊임없이 TV와 길거리에 도배된 ‘척’이라는 남자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광고에 의문을 품게 된다. 척, 그는 누구일까? 세상은 정말 사라져만 가는 것일까?
<척의 일생>은 흥미로운 설정을 통해 인간 존재와 삶의 의미를 묻는 특별한 여정을 그리는 한편, 공개된 티저포스터는 작품에 출연한 13인의 할리우드 명배우들의 이름에 하나의 이니셜을 선정, “WHO IS CHUCK?”이라는 영화의 첫 번째 카피로 관객들에게 질문을 전한다.
‘척’이라는 사람은 누구인지 이 독특한 시놉시스의 이야기가 어떻게 삶의 가장 중요한 질문을 관객들에게 던지는지, 영화 <척의 일생>은 다가오는 12월 국내 극장가에서 첫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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