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가는 비행기에서 본..
라인하르트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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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머터리얼리스트..약간 윌스미스 나온 히치 생각했는데..돈돈 하는 여주인공 보며 페드로 파스칼도 그레이도..돈 많은 남주들이 빠지는 스타일인가 했는데..무거운 내용이 나와서 깜놀했고..마지막엔 감독이 k드라마 스러움을 일부 칠한 느낌도..제목을 그냥 MBTI 연관해서 상영했으면 더 나았을 것 같단 생각도...재밌어요..페드로 파스칼이 중심을 잘 잡아줘요
2. 첫번째 키스....마츠 다카코는 미모를 버리고 연기를 택한 듯 로코 여주인공이라기보다 사람처럼 보이는 연기 너무 좋았고..일본 특유의 디테일한 터치도 좋았으며..마지막에 남주의 나레이션과 연기는 눈물흘리게 했어요..약간 애니메이션 "Up"이 생각났어요
3. 아메리칸 셰프..예전에 봤는데 다시 보니 너무 새로운 게 그때는 로다주를 잘 몰랐는데 그 로다쥬와 그 스칼렛 요한슨이 나왔던 영화더라구요..물론 제일 좋았던 건 존 레귀자모..레귀자모 형님은 거의 헐리웃에 유해진 같아요..상큼한 소스처럼 느껴져요..그리고 몰랐는데 대사 중에 고추장도 나오고 한식 만드는 이야기도 나와서 그것도 신기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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