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애니 '스플린터 셀' 로튼 리뷰 번역
golgo
2010년대까지 꽤 인기였던(지금은 명맥이 끊긴) 첩보 액션 게임 <스플린터 셀>의 후속 스토리가 넷플릭스 애니로 제작됐습니다.
어제 날짜로 공개됐네요.


https://www.rottentomatoes.com/tv/splinter_cell_deathwatch/s01
현재까지 로튼토마토에 등록된 리뷰 전체입니다.
녹색은 썩은 토마토.
아치 센굽타 – LeisureByte.com
<스플린터 셀: 데스워치>는 괜찮지만, 딱히 기억에 남진 않는다. 3/5
찰스 하트포드 - But Why Tho? A Geek Community
<스플린터 셀: 데스워치>는 시종일관 거의 흠잡을 데가 없다. 훌륭한 액션, 감정적인 캐릭터 연기, 그리고 계속 호기심을 자아내는 반전 스토리를 통해 환상적으로 매력적인 첩보 스릴러를 선사한다. 9.5/10
라이언 맥카프리 - IGN Movies
리에브 슈라이버의 (주인공) 샘 피셔 연기, 그리고 재밌는 캐릭터들이 만들어 가는 경쾌한 스토리 전개 덕분에 시간이 잘 간다. 만약 책으로 나왔다면 페이지가 술술 잘 넘어갔을 거다. 8/10
그랜트 허만스 - Screen Rant
넷플릭스의 <스플린터 셀: 데스워치>는 본격적인 전개까지 시간이 좀 걸리고, 감정적 여운이 부족하지만, 그래도 탄탄하고 스타일리시한 오락물이다. 7/10
에이단 켈리 - Collider
<스플린터 셀> 게임 신작을 기다려온 팬들을 분노하게 만들 정도의 심각한 문제는 없다. 그럼에도 <데스워치>는 다른 비디오 게임 각색작들이 문화적 의미를 갖게 했을 정도의 강렬함이 부족하다. 5/10
호르헤 리베라 루비오 - QiiBO
느리게 전개되는 첩보 스릴러이지만, 뼈가 으스러지고 주먹질, 발차기 소리가 너무도 생생하게 들리는 엄청난 액션 장면들이 나온다... 제작사가 격투 장면과 사운드 디자인에 들어가는 비용을 아끼지 않았다. 3/5
프라밋 채터지 - Digital Mafia Talkies
캐릭터 설정과 성우 연기 면에서 좀 아쉬움이 있지만, <스플린터 셀: 데스워치>의 작화 연출이 정말 마음에 들었다. 맨손 격투 장면이 너무나 실감나고 생생해서 감탄을 금할 수 없었다. 4/5
조나단 윌슨 - Ready Steady Cut
<데스워치>는 (게임 <스플린터 셀> 시리즈)의 공식 후속작으로서, 2005년에 나왔던 인기작 <스플린터 셀: 혼돈 이론>의 뒷이야기를 다뤘다. 하지만 한편으로 게임을 TV 시리즈로 옮겨오면서 새로운 문제점들도 만들었다. 3/5






















재밌겠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