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폰 단평 (스포)
단테알리기에리
3618 5 17
황당한 악령의 커스터마이징
2.8/5
금발이 매력적인 줄리안 가너 때문에 3.0 줄려다.
그래도 이건 아니다 싶어...
실소를 두번씩이나 함.
추천인 5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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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18:23
25.10.15.
golgo
얇팍함 마저 느껴져, 그냥 혼자 썩소를 날리며 나왔습니다. 근데 차가 무지 밀리내요. 퇴근시간에 걸려서… ㅎ
18:28
25.10.15.
2등 전 갠적으로 올해 작품중 탑10안에 드는 수작이었습니다~그 마지막 기괴함도 엄청 맘에 들어서ㅎㅎ
근데 그것때문에 호불호는 갈릴꺼라 예상은 합니다~
근데 그것때문에 호불호는 갈릴꺼라 예상은 합니다~
19:10
25.10.15.
방랑야인
의견 존중합니다. 단지 여러곳에 구멍 같은게 많아서… 혹시 마지막 애들이 그런행동을 한 이유가 설명이 될까요? 제머리로는 악령이니 그렇다손 치더라도 애들이 주술에 걸렸을때와 풀렸을때의 행동은 상상외로 감독의 해석이 이해가 안되었습니다.
21:13
25.10.15.
단테알리기에리
웨폰 해설 한번 보시는것도 굉장히 메타포가 강한 영화입니다~~
참고로 미국 총기사건을 기반에 깔고 있는 영화입니다.왜 작품적으로 미국에서 호평받았는지
알겠더라고요 물론 전 그런 해설을 보기전에도 영화적으로 상당한 수작이라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전 그 부분에서도 카타르시스를 느껴서요..굉장히 좋았습니다.
21:26
25.10.15.
3등
이런 건 스포를 걸어둬야 하는거 아니에요?
원인이 궁금해서 보는영화인데
예고편에서도 숨기잖아요
원인이 궁금해서 보는영화인데
예고편에서도 숨기잖아요
19:56
25.10.15.
ML
어이쿠 이런것도 스포가 되나요?
알겠습니다. ~~
알겠습니다. ~~
20:11
25.10.15.
단테알리기에리
어이쿠 알겠으면 이제 하지마세요~~
20:18
25.10.15.
ML
그런데 가장 불만이었던게 주술사에 대한 서사가 전혀 없는거였어요. 님은 이해가 되던가요? 어찌 보면 메인인데 허술한거 같기도하고…
20:38
25.10.15.
단테알리기에리
어떻게보면 결과만 보여준거죠. 후속작을 염두에 두고 만든거라
프리퀄 형식으로 그 사람의 과거를 보여줄 계획이라고 합니다.
프리퀄 형식으로 그 사람의 과거를 보여줄 계획이라고 합니다.
21:30
25.10.15.
덕분에 궁금증 다 사라졌네요 ^^
19:57
25.10.15.
많이 아쉬운가 보군요 ㅠㅠ
21:40
25.10.15.
저도 그냥 감독이 마지막 장면을 너무 편하게 풀어낸 듯한 느낌이 들어서 아쉬웠어요. 초중반까지 너무 재미있었는데 후반에 김빠져서...ㅋㅋ 최근 본 넷플릭스 계시록도 초중반에 흥미롭다가 마지막에 너무 감독이 게을르고 편한 방법을 생각했다고 봤는데 웨폰도 딱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23:10
25.10.15.
전 너무 재밌게 봤는데 평가가 호불호가 갈리네요
23:18
25.10.15.
정말 좋은 영화였는데 이걸 호러로만 바라보면...
05:11
25.10.16.
미스터빅샷
네~ 저는 좀 그랬어요. 뭐 본문글에 스포글을 달았으니 질문을 드리면 마지막 애들의 모습은 어떻게 해석해야할까요? 기본적으로 풀리면 평시로 돌아오는게 지금까지 전형이었고 개연성에 무리가 없었는데 복수(?)라고 할정도로 변화된 모습이었는데 이게 참~ 주술사의 통제에서 => 평시가 아닌, 주술사 통제=> 복수, 악령말소? 이럴려면 주제가 더 확장되는 의미가 되는데 감독의 연출만 봐서는 감당이 안되라고요.
06:06
25.10.16.
단테알리기에리
이 영화는 호러를 차용한 시대 풍자물이에요. 그런 관점에서 가정과 부모의 역할, 단절된 커뮤니티, 씨앗과 열매, 총기사고등 함의된 내용이 굉장히 많습니다. 괜히 제목이 '웨폰'이 아니죠. 그래서 역설적인 연출도 굉장히 많고요. 누구나 공격자가 될 수 있으니까요. 전부 사회현상에 빚대서 보면 정말 장면 하나하나 버릴 게 없습니다.
06:58
25.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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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나가다 삼천포로 빠졌다는 느낌이에요.
뭔가 기대감 실컷 올려놓고, 에게.. 겨우 이거였어 싶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