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제작에 거의 6억 달러 썼다 - 상세기사
NeoSun

Report: Disney Spent Nearly $600M To Make ‘Star Wars: The Rise Of Skywalker’
업계 소식에 따르면, 디즈니와 루카스필름의 Star Wars: The Rise of Skywalker 제작비가 2억7,500만 달러라고 전해졌지만, 이는 원래 감독 콜린 트레보로우를 대신해 J.J. 에이브럼스가 투입된 후 다수의 제작 지연과 대대적인 창작 수정에도 불구하고 나온 숫자였다. 과연 누가 그 수치를 믿었을까?
이제 실제 비용의 전모가 공개되었고, 이 영화가 역대 가장 비싼 영화 중 하나임이 확실해졌다.
Rise of Skywalker 이후 왜 디즈니가 ‘스타워즈’ 영화 개봉을 중단했는지 이제 이해가 된다.
포브스(Forbes)와 The Playlist에 따르면, 디즈니는 Rise of Skywalker의 제작비를 약 5억9,370만 달러로 보고했다.
이 엄청난 금액은 역대 제작비 2위인 Jurassic World: Dominion 다음으로, 가장 비싼 영화에 속한다.
이러한 제작비 정보는 영국 세제 규정 덕분에 공개되었다. 스튜디오는 정부 영화 인센티브 프로그램의 보조금을 받기 위해 제작비를 공개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미국의 대형 영화 제작비는 공개되지 않는다.
Rise of Skywalker에는 2,000여 개 이상의 VFX 장면이 포함되었고, 에이브럼스는 대규모 실물 세트를 제작했다. 영화는 The Last Jedi의 극단적 반응 이후 톤, 속도, 팬 기대를 맞추기 위해 대규모 재촬영, 각본 수정, 편집을 거쳤다. 마케팅 비용 2억 달러를 포함하면 총 지출은 천문학적이었다.
세 편의 시퀄 시대 ‘스타워즈’ 영화의 과도한 제작비와, Solo: A Star Wars Story의 저조한 박스오피스 성적 — 론 하워드가 필 로드와 크리스 밀러를 대신하며 비용이 많이 드는 재촬영을 거친 작품 — 을 고려하면, 디즈니가 극장 개봉보다는 Disney+ 시리즈와 특별 프로젝트에 집중한 이유를 쉽게 이해할 수 있다.
현재 스튜디오는 두 편의 신작 극장 영화 개봉을 준비 중이다: 존 파브로의 The Mandalorian & Grogu는 2026년 5월 22일, 숀 레비의 Star Wars: Starfighter는 라이언 고슬링 주연으로 2027년 5월 28일 개봉 예정이다. 이 영화들의 제작비가 Rise of Skywalker만큼 들 가능성은 거의 없다.
https://www.worldofreel.com/blog/2025/10/14/disney-spent-ridiculous-600m-to-make-star-wars-the-rise-of-skywalker
Ne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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