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의집]여성들의 햇빛같이 따뜻한 연대
인생은아름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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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시간동안 평범한듯 평범하지않은 그들의 삶이 흘러가는데 점점 커져가는 따뜻한 연대가 흐뭇했다.
삶이 삭막하고 외로워보이던 교도관과 소녀가 만나서
웃음이 많아지고 서로에게 따스한 햇빛이 되어서
주위까지 밝혀주는 과정이 현실적인 공감을 주었다.
섬세한 연출과 스토리에
송지효와 도영서의 차분하면서 불꽃을 품은듯한 연기가 영화를 힘있게 이끌어간다.
그들주위의 캐릭터들도 각자 다른 개성으로 자칫 진지하기만할 영화에 잔재미를 더해주어
마음에 들었다.
흔히 보기 어려운 소재와 이야기에 따뜻함이 더해져서 보고나니 계속 마음이 따사롭다.
익무 이벤트로 잘봤습니다.감사합니다
상영전 무대인사(여긴 사진이 너무 안나오는)





추천인 5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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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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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사진 잘 봤습니다. 배경과 다르게 따뜻한 이야기네요
22:34
25.10.14.
golgo
네 아직도 마음이 따스하네요
23:02
25.10.14.
2등 영화가 따스하면서 소소하게 웃기기도 하는 점이 참 좋았어요
22:52
25.10.14.
마스터D
맞아요.은근히 웃기고 고구마도 없고
23:04
25.10.14.
3등 교도소 얘기라고 해서 무거울 줄 알았는데 따뜻한 이야기라고 하니 궁금해요~!
23:31
25.10.14.
카란
무겁지않고 약간 다른 일상으로 보시는게
11:00
25.10.15.
앞쪽에 앉아도 사진찍기에 조명자체가 너무 어두워서 사진을 다 망쳐버렸네요ㅜ.ㅜ
00:11
25.10.18.
익무사랑
저기가 조명이 가장 엉망인 영화관이에요ㅜ
19:48
25.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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