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U '엑스맨' 리부트 2028년 5월 5일 개봉 확정 - 상세기사
NeoSun

MCU's X-Men Reboot Sets May 5, 2028 Release Date
썬더볼츠 이후, 제이크 슈라이어 감독은 마블의 기대작 엑스맨 리부트를 차기 프로젝트로 확정지었다.
각본은 어쌔신 크리드와 헝거 게임: 발라드 오브 송버드 & 스네이크 알려진 마이클 레슬리가 집필 중이다.
The Hot Mic의 제프 스나이더는 지난 밤 방송에서 단독 소식을 전했다. 마블은 이미 엑스맨 개봉일을 2028년 5월 5일로 확정했으며, 이는 그해 여름 영화 시즌의 포문을 여는 작품이 된다. 이 날짜는 MCU 출범 20주년을 기념하기도 한다. MCU는 2008년 5월 존 파브로 감독의 아이언맨으로 시작했다. 만약 2027년 12월 개봉 예정인 어벤져스: 시크릿 워즈가 현 프랜차이즈 시대를 마무리하는 작품이라면, 엑스맨 리부트는 새로운 시대의 시작을 알리는 영화로 설계됐다. 디즈니는 이 작품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슈라이어 감독이 마블의 선택으로 급부상한 이유는 썬더볼츠 초기 반응에서 “스튜디오의 본래 모습으로의 복귀”를 보여줬다는 평가가 있었기 때문이다. 내부 관계자들에 따르면, 슈라이어 감독의 오랜 엑스맨 만화에 대한 열정은 마블 경영진 사이에서도 잘 알려져 있었으며, 이는 리부트에 대한 자신의 비전을 제안할 기회를 확보하는 데 도움이 되었을 것으로 보인다.
마블이 슈라이어를 선택한 이유는 충분히 이해된다 — 이미 스튜디오와 탄탄한 관계를 구축했으며, 썬더볼츠에서의 평평한 비주얼을 보면 마블의 엄격한 미학 안에서 작업하는 데 익숙해 보인다. 하지만 케빈 파이기가 비교적 안전한 선택을 한 것처럼 느껴진다. 슈라이어가 최우선 후보였다면 문제 없지만, 더 강력한 감독들이 관심을 보이지 않았을 리는 없다고 생각된다.
출연진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지만, 소문은 돌고 있다. 스크림 VI의 잭 챔피언이 사이클롭스로, 기묘한 이야기의 세이디 싱크가 진 그레이로, 페이블맨의 줄리아 버터스가 키티 프라이드로, 더 서브스턴스의 마가렛 퀄리가 로그로 거론되고 있다.
이번 리부트는 2019년 디즈니가 20세기 폭스를 인수한 이후 엑스맨의 본격적인 스크린 복귀작으로 소개되고 있다. 폭스의 엑스맨 프랜차이즈는 7편의 영화와 3편의 울버린 스핀오프를 포함했으며, 2019년 다크 피닉스로 씁쓸하게 막을 내렸다. 평론과 관객 모두에게 실패한 작품이었다.
촬영 시기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2028년 개봉일을 고려하면 2026년 말이나 2027년 초에 촬영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
https://www.worldofreel.com/blog/2025/10/10/mcus-x-men-reboot-sets-may-5-2028-release-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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