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론: 아레스’ 개봉 첫 주 수익 3,500만 달러 전망 — 실제제작비 2억 달러
NeoSun

‘Tron: Ares’ Eyes Soft $35M Opening — Budget Was Actually $200M!
업데이트: 제작비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 — THR 보도에 따르면 무려 2억 달러에 달한다. 더 안 좋은 소식은, 영화가 시사회를 통해 흥행을 앞당기려 했지만 금요일 성적이 750만 달러에 불과해, 결국 개봉 첫 주말 수익은 3,500만 달러 이상에 그칠 전망이다.
이전 보도: 트론: 아레스는 제작비 회수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초기 예산이 1억 4천만 달러라고 알려졌으나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고, Variety는 실제 제작비가 1억 8천만 달러라고 전했다. 목요일 시사회의 수익 480만 달러(오후 2시 조기 상영 포함)를 기준으로 보면, 개봉 첫 주말 수익은 3,500만 달러 이상이 예상된다.
일부는 긍정적으로 보려 한다 — 한 프로듀서는 디즈니가 이 영화를 전통적인 영화라기보다는 디즈니 월드의 새로운 트론 라이드 홍보용 1억 8천만 달러짜리 광고로 본다고 전했다. 흥행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다면, 투자 대비 효과가 더 클 수 있다는 것이다. 이렇게 비싼 트론 영화를 승인한 유일한 합리적 이유는 테마파크 티켓 판매를 늘리기 위한 것이라는 분석이다.
물론, 개봉 첫 주 수익 3,500만 달러는 비슷한 제작비를 가진 폴 토마스 앤더슨의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보다 훨씬 높아 보일 수 있다. 당시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가 3,500만 달러로 개봉했다면 엄청난 성공으로 칭송받았겠지만, 트론: 아레스는 다음 오스카를 휩쓸 기세는 아니다.
https://www.worldofreel.com/blog/2025/10/10/tron-ares-nabs-48m-in-previews-budget-was-actually-180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