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쩔수가없다 코돌비 gv 후기(익무)

어제 코엑스 돌비에서 어쩔수가없다 ㅇ제 코엑스 돌비에서 어쩔수가없다 이성민 배우 염혜란 배우의 gv 다녀왔습니다.

상영 후반을 달리고 있음에도 많은 관객들이 찾아주셨고 2번봐도 정말 재밌네요 ㅎㅎ

이번 gv는 너무나 인상적이었습니다.

개봉 후 수십번의 무대행사를 다녔을 배우님들임에도 새로운 내용과 답변으로 관객들과 소통하는 점이 영화만큼이나 재미지게 이어갈 수 있었습니다. 작품보다 두 배우에 대해서 알아가는 점이 좋았고 무엇보다 염혜란 배우님께서 말씀하시는 내용을 듣고 왜 이 배우가 열정적인 최고의 연기력을 보여주는지 느끼게 되었습니다. 

gv 중 배우분들께서 서로의 칭찬에 대한 내용 중

이성민 배우는 염혜란 배우를 '한국의 메릴 스트립'으로 

염혜란 배우는 이성민 배우를 '한국의 숀 펜'으로 

서로를 칭송하는 점이 가장 기억에 남았습니다.

이번 gv를 계기로 평소에도 좋아하는 배우분들이지만, 앞으로 더욱 응원하고 싶어지는 그런 gv였습니다.

익무에게도 좋은기회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