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쩔수가 없다 GV 간단후기
에에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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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일에 익무 GV로 보고 어제 2회차였어요
확실히 돌비관에서 보니 사운드가 너무 좋드라구요
고추잠자리씬에서 좌석 뒤가 광광 울리는데 짜릿하더군요
1회차때 잘 안들리던 일부 대사들도 이걸 왜 못들은거지 싶을만큼 또렷하게 들렸구요
끝나고 이금희 아나운서의 차분하고 정갈한 목소리로 GV가 시작하는데 잠시 눈을 감고 목소리를 감상했더랬습니다
아라에 대한 애정과 그렇기에 더욱 큰 섭섭함을 갖고 있는 범모의 마음을 이성민 배우가 잘 전해주셨구요
(초반에 MBTI 관련 큰 웃음을 주시기도 했습니다)
촬영장에서의 이야기들을 놀라운 기억력으로 차분히 조곤조곤 전달해주시는 아라 염혜란 배우의 이야기도 좋았습니다
(누가 뭐래도 염혜란 배우에게는 관능과 매혹의 미가 있습니다!!)
감독님이나 주연배우분들이 오셨어야 한다고 농담반 진담반으로 이야기하셨지만 두분의 GV도 참 좋았습니다
이성민 염혜란 보유국이라는 이제 흔해져버린 수사로 GV는 마무리되었지만 두분 다른 작품에서 멋진 사랑으로 재회하시길 기원합니다!
추천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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