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비 교주가 된 지아장커 감독(아니 배우)의 연기를 기대해봅니다~

지아장커 감독이 감독이 아닌 배우로 등장하는 영화가 개봉됩니다.

영화 <양광구락부(阳光俱乐部; 양광클럽, Mostly Sunny)>에서 지아장커 감독(아니 배우)은 사이비 교주같은 '채박사'를 맡아 열연을 펼칩니다. 했빛을 쬐면 건강해진다 뭐 이런 느낌의 교리를 펼칩니다. 주인공은 툭하면 "채박사님이 말씀하시길"이라며 말을 합니다.

이미 상하이국제영화제, 도쿄국제영화제 등에서 상영된 바 있으며, 코미디 영화라는데... 흥행할까요?

10월 25일 중국에서 극장개봉됩니다.

떠우반에는 영화가 95분, 93분 두 가지 버전이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중국 예고편과 도쿄국제영화제 예고편이 너무 분위기가 달라서 모두 가져왔습니다. (중국최신 예고편이 유튜브에는 안 올라와서 옛날 버전으로 가져왔습니다)

<중국 예고편>

<도쿄국제영화제 예고편>

자료출처: 떠우반,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