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무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무비디렉터
3506 5 22
전 어쩌다 한번 명작을 만드는 감독이나 몇년에 한번씩 작품을 찍는 배우보단 대단한 걸작은 아니더라도 킬링타임용은 되는 작품을 꾸준히 다작하는 배우나 감독이 훨씬 좋다고 보는데 익무분들은 어캐 생각하시는지?
추천인 5
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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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뭐.. 양쪽 다 필요한 감독들 아닐까요..^^
11:14
25.10.12.
golgo
그렇죠 그래도 전 나홍진 같은 감독보단 류승완 같은 꾸준한 감독이 더 좋네요
11:56
25.10.12.
2등 저도 둘다 필요하다 보는데 개인적으로는 오래 걸려도 걸작 내는 감독이 좋습니다. 킬링타임 백개 있어도 아바타 2 를 못이기니까요
11:22
25.10.12.
NeoSun
아바타2는 갠적으로 좀 선호하지를 않아서 1 정도 작품 카메론 행님이 좀 내주면 좋겠네요
11:55
25.10.12.
무비디렉터
1편을 능가하는 속편은 영화사에서 대부 뿐이죠. 카메론이 그나마 속편을 대등한 정도로 만드는 유일한 감독 아닐까 싶습니다. 터미네이터2, 아바타2 등
12:23
25.10.12.
NeoSun
대부는 제가 좋아하는 영화가 아니라 모르겠는디 터미네이터2는 영화 역사상 최고의 영화라 생각하네요
소포모어 징크스 넘긴 영화로는 대표적으로 반지의 제왕, 매트릭스, 존윅, 나쁜녀석들, 범도, 람보, 인디아나, 레이드 등등도 있는듯요 ㅎㅎㅎ
소포모어 징크스 넘긴 영화로는 대표적으로 반지의 제왕, 매트릭스, 존윅, 나쁜녀석들, 범도, 람보, 인디아나, 레이드 등등도 있는듯요 ㅎㅎㅎ
14:04
25.10.12.
무비디렉터
반지 레이드 두개외엔 공감 안되네요. 나머지는 1편외에는 한참 떨어진다고 생각해요. 특히 범도는 2,3,4는 1의 반도 못미친다고 보네요 전. 개인주관입니다.
14:28
25.10.12.
NeoSun
범도는 아마 나머진 다 극장서 보고 1을 제가 디즈니로 나중에 봐서 그럴수도 있을 거 같네요
15:05
25.10.12.
3등 공존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오랜 시간 걸려서 걸작 만드는 감독의 영화도 좋지만...
매번 오래 기다려야 하니.. 가볍게 재미나게 보는 영화도 많으면 좋겠죠 ㅎㅎ
오랜 시간 걸려서 걸작 만드는 감독의 영화도 좋지만...
매번 오래 기다려야 하니.. 가볍게 재미나게 보는 영화도 많으면 좋겠죠 ㅎㅎ
12:01
25.10.12.
다크맨
둘다 있음 좋죠 그래도 전 다작하시는 분들이 더 좋더라고요
12:19
25.10.12.
커리어 초기 감독은 다작으로 여러 장르에 도전하면서 기량을 쌓는게 이상적이라고 보긴 합니다. 현실은 그러기가 어렵지만 ㅠ
14:54
25.10.12.
모비.
그렇죠 여러 장르를 해봐야죠!
15:04
25.10.12.
쨉쨉쨉을 날려야 어퍼컷이 들어가죠
18:21
25.10.12.
아이언하이드
엽문의 타이슨 행님이 생각나네요 ㅋㅋㅋ
18:27
25.10.12.
대부분 주로 일반 식당에서 밥을 먹죠... 순대국밥, 부대찌개도 먹고, 라면도, 돈까스에, 냉면에 등등... 그러다 가끔 고급 레스토랑에서 스테이크 썰면서 고급 식당 분위기를 느끼면서 오는 만족감이 또 있죠 ㅋㅋ
20:18
25.10.12.
jokerjack
비유 재치 있으시네요 전 문과 출신인디 비유는 재능이 없나 봅니다 ㅋㅋㅋ
21:14
25.10.12.
전자는 이창동, 나홍진, 원빈이 떠오르고 후자는 제임스 건, 크리스 프랫이 떠오르네요.
21:36
25.10.12.
피스하다
크리스 프랫 은근 꾸준히 작품 활동 하네요 원빈은 뭐 사실상 은퇴죠
22:45
25.10.12.
전자든 후자든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세상에 감독이 둘이라면 후자를 택하겠지만
꾸준히 재밌는 영화 만드는 감독도 필요하고,
혼신의 힘을 다한 작품을 만드는 감독도 필요하지요.
매해 기본 이상의 작품 만들어준 토니 스콧 감독 참 좋아했었죠.
조지 루카스 같이 은퇴한 거 아닌가 싶을 만큼 텀이 길면 팬들입장에서는 괴롭긴 하겠네요.
그리고 이건 개인적인 생각인데 작품 간격이 너무 긴 감독은 영혼을 짜내는 게 아니라 그냥 게으르단 생각이 듭니다ㅎㅎ
꾸준히 재밌는 영화 만드는 감독도 필요하고,
혼신의 힘을 다한 작품을 만드는 감독도 필요하지요.
매해 기본 이상의 작품 만들어준 토니 스콧 감독 참 좋아했었죠.
조지 루카스 같이 은퇴한 거 아닌가 싶을 만큼 텀이 길면 팬들입장에서는 괴롭긴 하겠네요.
그리고 이건 개인적인 생각인데 작품 간격이 너무 긴 감독은 영혼을 짜내는 게 아니라 그냥 게으르단 생각이 듭니다ㅎㅎ
21:58
25.10.12.
블루스카이
토니 스콧 에너미 오브 스테이트 본 시리즈 급으로 좋았죠
과작의 대빵 이창동 감독 제가 살아있을때 그분 신작 영화 볼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ㅎㅎㅎ
과작의 대빵 이창동 감독 제가 살아있을때 그분 신작 영화 볼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ㅎㅎㅎ
22:48
25.10.12.
좋은 주제네요. 영화산업을 위해서는 둘다 필요한거 같아요! 이런 측면에서 보면, 크리스토퍼 놀란이 최고 같아요. 적당히 상업적이면서도 예술적인데 주기도 2~3년 주기니..그저 갓
18:11
25.10.14.
Nolanismine
엇 이렇게 오래된 글을 발견하실 줄이야! 하긴 놀란 형님 대작 감독 치곤은 쉬는 주기가 짧네요
18:46
25.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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