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리 맥레오드,프레드릭 배크만 소설 '불안한 사람들' 각색판 출연

솔리 맥레오드가 안젤리나 졸리와 함께 런던에서 제작 중인 <불안한 사람들>에 출연한다고 데드라인이 단독으로 전했습니다.

​

또한 에이미 루 우드,제이슨 시걸,조안나 스캔란,레니 제임스,스테파니 알린,제시카 거닝,캐롤 케인도 출연하며 마크 포스터가 연출합니다.

​

프레드릭 배크만의 동명 소설에 기초해 데이비드 매기가 각색하는 이 영화는 크리스이스 이브 전날 투자 은행가 자라가 마지못해 오픈 하우스에서 낯선 사람들과 어울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립니다. 그런데 마지못해 은행 강도 그레이스가 실수로 그들을 인질로 잡으면서 혼란과 과도한 정보 공유가 이어지고 비밀이 드러나며 말 그대로 모든 것이 계획대로 진행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