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두편 영화(사마귀, 판타스틱포)의 빌런답지 않은 리크루팅 빌런들(스포 유)
율리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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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귀의 독고영감
- 피묻은 칼을 받아 룰대로 싸움을 했을 뿐이고 그저 사마귀같은 인재를 리크루트 하고 싶었던건데 이상하게 빌런답게 최후를 맞이했습니다. 도대체 재이한테 잘못한게 뭐가 있는지도 모르겠네요. 그저 공정한 면접관이었을뿐인데.
판타스틱4의 갈락투스
- 행성들을 멸망시킨건 어쩔수 없는 허기짐때문이었고 지구인들도 죽이기는 커녕 손 끝 하나 다치게 하지 않았습니다. 자유의 여신상같은 소중한 인류의 유산도 슬쩍 쳐다보기만 할 뿐 파괴하지 않았고 빌딩 몇 개를 부순건 의도적이라기보다는 무거운 몸을 지탱하기 위해 손으로 짚다보니 그렇게 된거고요. 수의 베이비 플랭클린도 나름 우주적으로 출세시키려고 리크루트하려한거지 해칠려고 그런 것도 아니었죠.
한마디로 위 둘은 그저 인재채용에 욕심이 있었을 뿐입니다.
율리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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