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워킹맨 평가

영화 워킹맨은 2025년도 올해 10월 1일에 개봉한 제이슨 스타뎀 주연의 액션영화입니다.

먼저 평가를하자면 분명히 통쾌해야하는데 통쾌하지 않게 끝난다라고 평가할 수 있겠네요.

일단 여러분들도 아시다시피 제이슨 스타뎀의 영화 클리셰는 힘을 숨긴 ~직업의 남자를 건드린 범죄조직의 최후라는 흔한 클리셰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클리셰를 따라가는 제이슨 스타뎀의 액션영화는 시원하고, 짜릿하고, 뻔한 스토리를 따라갑니다.

근데 워킹맨은 제이슨 스타뎀을 너무 강하게 그동안 찍었던 액션영화들에 나온 제이슨 스타뎀의 캐릭터들보다도 강하게 만들었습니다. 비키퍼같이 살짝 몇대라도 맞으면서해야 액션도 몰입이되는데... 이번꺼는 너무 실망이었습니다. 액션도 심심할뿐더러 스토리를 너무 질질끄는것도 문제였습니다. 그냥 뻔한 스토리에 빤한 결말을 넣으면 더 좋았을텐데 말이죠.

영화 워킹맨은 영화 테이큰과 비슷한 형식으로 스토리가 진행되지만 갈수록 질질끄는 스토리와 허술한 액션연출로 통쾌함이 사라진 제이슨 스타뎀 클리셰를 따라가는 영화라고 볼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의견은 어떠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