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 1 감상
라인하르트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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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마지막을 진득하게 볼 영화를 찾다가 넷플에서 대부가 있길래 시청했는데
1. 요즘은 헐리웃에도 알 파치노만한 연기는 없는 거 같아요..약간 초록물고기의 한석규 느낌이 비슷해요..연기가 아니고 진짜 마이클 코를레오네를 데려온 듯..존재감이 화면을 찢고 나오네요
2. 빈센조 팬이었는데 콘실리에리라는 단어가 어디서 나왔는지 이제 알았네요
3. 요즘은 캐릭터의 다양한 면을 보여주는 게 유행이라지만 이렇게 굵직한 남자 연기 보는 것도 오랜만이네요.더락이나 제이슨 스테이덤같은 무술 유단자나 슈퍼히어로나 전직군인 캐릭말고 진짜 굵직한 남자연기요
4. 잘 몰랐는데 병원 장면 긴장감 쩔더라구요
5. 촬영이 기가 막힙니다..빛과 어두움만으로도 충분히 분위기를 만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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