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려라 하니: 나쁜계집애 본 후기(스포 하나가 있습니다)

오늘 달려라 하니: 나쁜계집애를 관람했습니다.

이 작품의 작화와 연출을 보면서 우리나라 애니메이션 아직 죽지 않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 물론 특유의 오글거리는 것과 하나의 자막 실수, 그리고 극초반에 나오는 어색함이 있긴 했지만

그것을 제외한다면 괜찮은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나왔던 그 한 줄

=>애리와 하니는 돌아옵니다

크으~~~~~~~~~~~~~~~~~~~

후속작이 나온다면 꼭 보러갈 생각입니다.

덤으로

=> 40년만에 화해했잖아~~ 한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