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배우 로운, 일본 영화 '라스트맨' 출연
golgo
2671 2 2


후쿠야마 마사하루, 오오이즈미 요 주연 일본 드라마 <라스트맨>의 후속 극장판 영화(일본서 12월 24일 개봉 예정)에....
한국 배우 로운도 출연했습니다.
https://news.yahoo.co.jp/articles/70b9f3499373c66ddfc7e8b3176716a05e7c6263
일본 경시청에 파견되는 FBI 조사관 '클라이드 윤'이라는 캐릭터라고 하고요.
로운의 출연 소감도 발표됐습니다.
“일본 작품에 출연하는 것은 제게 새로운 도전인데, 다른 언어와 문화권에서 연기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기에 기대되었습니다. 촬영을 통해 후쿠야마 씨, 오오이즈미 씨를 비롯한 존경스러운 선배들과, 나가세(나가세 렌) 씨 같은 친구가 생겨서 기뻤고, 홋카이도의 아름다운 환경 속에서 촬영할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영화 <라스트맨>은 가족, 친구, 연인 등 사랑하는 사람들과 연말연시에 함께 즐길 수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윤은 자신감이 넘치고 성공에 대한 열정으로 가득한 인물이지만, 그가 이야기 속에서 어떻게 변화해 가는지를 주목해 주시면 기쁘겠습니다.”























건승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