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홀랜드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브랜드 협업 광고로 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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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홀랜드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BERO와 해피 커피 협업 예고하며 재회
톰 홀랜드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깜짝 재회를 통해 각자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인 BERO와 Happy Coffee의 협업을 예고하며 팬들을 열광시켰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 각각 스파이더맨과 아이언맨으로 활약하며 환상의 호흡을 보여준 두 배우는, 소셜 미디어에 공개된 짧은 영상 속에서 함께 등장해 새로운 프로젝트를 암시했다.
20초 분량의 영상에서 홀랜드와 다우니 주니어는 나란히 서서 장난스럽게 대화를 나누며, 홀랜드의 무알코올 맥주 브랜드 BERO와 다우니 주니어의 커피 브랜드 Happy Coffee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프로젝트를 암시했다. 협업의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공식 발표되지 않았지만, 팬들은 이미 온라인상에서 신제품 음료나 한정판 컬렉션 출시를 두고 활발히 추측을 이어가고 있다.
홀랜드가 론칭한 BERO는 배우 본인의 금주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프리미엄 무알코올 맥주를 선보이는 브랜드다. 한편,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기업가 크레이그 듀비츠키가 공동 설립한 Happy Coffee는 윤리적으로 조달한 원두를 사용하며, 정신 건강과 지속 가능성을 핵심 가치로 삼고 있다.
이번 재회는 두 배우가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 처음으로 브랜드 관련 프로젝트에서 함께 모습을 드러낸 사례로, 팬들 사이에서는 “스파이더맨과 아이언맨의 귀환”이라 불리며 Threads, X, 인스타그램 등 SNS 전반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아직 홀랜드와 다우니 주니어는 출시일이나 제품 세부 정보를 공개하지 않았지만, 이번 티저 영상은 공식 발표가 임박했음을 암시한다. 팬들에게 이번 협업은 2025년 가장 기대되는 셀러브리티 브랜드 컬래버레이션이 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