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극성] 작가X감독, '혐중 논란'에 답하다
시작
1783 0 2

제작진도 인터뷰 자리를 빌려 이같은 논란들에 입장을 밝혔다. 정치적인 의도는 전혀 없었다는 것을 강조했다. 정 작가는 실제 중국이 아닌 '가상의 중국'을 표현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세계관은 처음부터 한국의 국제 정세를 보여주지만, 지금의 우리 한국처럼 안 보여지길 바랐다. 허구의 세계를 보여주고 싶었다. 이름만 같은 허구의 세력, 가상의 국가를 설정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모든 나라에 새로운 이름을 붙여도 되겠다는 생각을 중간에 한 적 있지만, 그러면 현실성이 너무 떨어져보이기에 우연히 같은 이름이 된 거다. '북극성'은 허구에 근거한 이야기로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전지현의 입장을 대신 전하기도 했다. "전지현이 이번 논란을 대하는 의연함에 너무 감명을 받았다. 실망했을 팬들은 먼저 살피더라. 제작진이 더 미안했다. 서문주와 전지현이 많이 닮았다고 느꼈다"고 이야기했다.
https://enews.imbc.com/M/Detail/478783?fbclid=IwY2xjawNP7CBleHRuA2FlbQIxMABicmlkETF0NGdTdmJIQ29iVTJYWTdrAR6OUwjYzBRBqF7FBRGQNPd-2JypqkohtJ8wXw6UJN3pV9zsrS9jF_kAv0bJ9Q_aem_TgIQNEA2Q6wtXT-pZwMq8g
댓글 2
댓글 쓰기추천+댓글을 달면 포인트가 더 올라갑니다
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