빤한 이야기 밖에 할게 없는 <라이언 일병 구하기>
유치뽕짝
2873 7 9
이 영화는 빤한 얘기밖에 할게 없습니다.
-명불허전
-클래스는 영원하다.
-전쟁 영화의 마스터 피스 ㅎ
-스필버그는 훌륭한 감독이다.
.. 등등등
27년전 작품인데도
세월의 흔적이 전혀 느껴지지 않습니다.
나이가 들어 새로이 보이는것도
흥미로웠습니다.
27년전 감상 후에는 "업햄"에 대한
욕을 일주일 동안 했었는데
이번엔 안타깝다는 마음이 먼저 들어
저도 놀랐습니다.
그리고
초반 오마하 해변 상륙 장면의
몰입감도 감히 말할것 없이 대단하지만
다리를 사수하기 위한 마지막 전투씬도
이번에 관람하면서 진짜 전장에 있는듯한
몰입감에 놀랐습니다.
매년은 힘들어도 주기적으로
극장서 재상영 해 주길 바랍니다.
돌비에서 해주면 험한(?)원장길도
뚫고 달려 가고 싶습니다.
주중에 한번 더 보러 가야겠습니다.
역시 영화는 극장 관람이 최곱니다. ㅎ
추천인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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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atine -
카란 -
온다르 -
진지미 -
golgo -
min님 -
다크맨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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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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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언제봐도 놀라운 영화에요 ㅎㅎ
21:42
25.07.06.
2등
대단한 오프닝 때문에 오히려 묻힌영화죠
아카데미상도 못받았지만 스필버그 최고의 작품중 하나
아카데미상도 못받았지만 스필버그 최고의 작품중 하나
21:56
25.07.06.
스카이댄스
그렇게 긴 전투씬은처음이네요.전투씬이 29분이더라고요.
22:25
25.07.06.
3등 사회생활 경험할 수록 업햄이 이해가 되죠.^^
22:23
25.07.06.
golgo
놀랐습니다.
업햄이 이해되고 측은하다
느껴지다니..
늙었나 봅니다. ㅎ
업햄이 이해되고 측은하다
느껴지다니..
늙었나 봅니다. ㅎ
23:06
25.07.06.
라이언 일병 구하기는 정말 인생의 시기마다 다르게 다가오는 영화 같아요
23:58
25.07.06.
이 영화가 굉장한게 스필버그로서 파격의 아이디어로 스테디캠으로 오마하 비치에 뛰어든 선택이었다는것, 그때까지 이런 기술적 시도는 턱도 없었음. 오프닝은 뉴스 필름처럼 현장감이 쩔어 입을 못다물게 만들었습니다. 지금이야 흔하디 흔한 테크닉이지만…
00:02
25.07.07.
그 때 극장에서 받았던 충격이 엄청났는데, 시간이 지나서 다시 봄에도 정말 세월이 느껴지지않고 엄청난 영화에요!! 단점은 딱하나 엔딩에 미국국기ㅎ
00:36
25.07.07.
1917이나 덩케르크도 꽤 자주 재개봉 해주던데 라일구도 그랬으면 좋겠네요
04:14
25.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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