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7 닥터노에 나오는 드래곤 탱크
유치하지만 낭만적인 ㅎㅎ
닥터노는 태생이 독일인 선교사와 중국소녀 사이에 태어나 자신의 태생에 대한 증오가 있는 싸이코 성격의 소유자. 중국 범죄단체에 들어가 자금관리를 맡다가 천만불 들고 튀어서 카리브해, 자마이카 섬에서 가깝게 떨어진 크랩키라는 섬을 산후 미국, 영국 미사일 발사를 방해하기 위해 핵발전소와 방해전파발사기를 설치 기지운영을 합니다. 기지섬을 순찰방어하기 위해 운영하는 탱크가 바로 드래곤 탱크. 지금 보면 조잡함의 극치지만, 007 1탄작품으로서 60년 시리즈의 시발탄이 된 탈것. 입에서 화염방사기로 불을 뿜는데 본드가 섬조사하러 현지인과 갔다가 현지인이 타죽게됩니다.
어제 이영화가 유튭에 통으로 3덩어리로 나눠 올라와있더군요. 처음 좀 보다가 끝까지 보고 말았습니다. 다시 꼼꼼이 보니 재밋더라고요. ㅎㅎ 007전편 블루레이 박스셋이 있어 몇번 봤었는데 또봐도 재밋더군요. 이번에 볼때는 최초 작품이라 시리즈로 커나가는 시발작품으로 꼼꼼이봤는데 스토리도 그렇고 놓친부분이 예전에 있었던지 이번엔 재밋게 봤습니다.
개인적인 눈썰미로 판단한 배우가 나와 흥미로웠는데, 닥터노 감독이 테렌스 영인데 이 감독이 통일교 지원 영화 오! 인천을 만든 감독입니다. 오 인천을 10여년전에 어떻게 구해서 봤는데 그때 일본에 있던 기자들이 한국으로 비행기타고 오는데 그중에 한 배우가 닥터노에 나오더군요. 아마 테렌스 영이 좋아하는 배우겠다 싶더군요. 닥터노에서는 광물학자로 본드 암살 할려다 본드에게 되치기로 죽는 역으로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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