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코런스웻 “수퍼맨 선배들, 조언보다 응원을 보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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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슈퍼맨’ 주연을 맡은 데이비드 코런스웻이 헨리 카빌(<맨 오브 스틸>), 타일러 헤클린(<슈퍼맨과 로이스>)에게 직접 연락해 조언을 구했던 사실을 밝혔다. 하지만 두 배우 모두 구체적인 조언보다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고 말했다.
코런스웻은 런던 프리미어 현장에서 진행된 Heart와의 레드카펫 인터뷰에서 “두 사람 모두 ‘조언은 하지 않겠다’는 식으로 말하더라”며, “그게 슈퍼맨다운 태도인 것 같다. 슈퍼맨은 다른 사람에게 뭔가를 가르치거나 지시하지 않는 인물이다”라고 전했다.
그는 이어 “그들이 해준 말은 ‘재밌게 해보라’는 격려였다. 그게 바로 슈퍼맨스러운 방식이라고 생각한다”며, “우리는 아주 좋은 경험을 나눴고, 언젠가 셋이 함께 만나게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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