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그 라이만,스티븐 킹 대하 소설 '더 스탠드' 각색판 연출

더그 라이만이 파라마운트 픽쳐스가 스티븐 킹의 소설에 기초해 제작하는 <더 스탠드>를 연출한다고 헐리우드 리포터가 단독으로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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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그가 연출과 함께 타일러 톰슨과 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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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각색을 맡을 작가를 찾고 있으며 1978년 첫 출간 이후 1990년에 개정판이 나온 원작 소설은 '로스트'와 같은 TV 쇼부터 메탈리카와 같은 음악가,다양한 형태의 종말 이후 문학에 이르기까지 대중 문화에 막대한 영향을 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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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과 악의 야심찬 대결을 그린 이 작품은 바이러스가 인구 대부분을 휩쓸고 간 미국을 배경으로 수년에 걸쳐 겹치는 이야기 속에서 수십 명의 등장인물들이 등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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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에 의하면 감독과 스튜디오가 특별한 견해를 가지고 있으며 여러 편의 영화가 아닌 일회성으로 만들어질 것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