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 프리드먼,카로 클레어 버크 소설 '예스터이어' 각색

'오비 완'의 한나 프리드먼이 아마존 MGM 스튜디오가 제작하는 카로 클레어 버크의 소설 '예스터이어' 각색을 맡는다고 데드라인이 단독으로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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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 해서웨이가 주연과 함께 아담 슐먼,수잔 바이멜,가이몬 카사디와 제작하고 조나단 라이스,알렉스 홀콤이 기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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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은 완벽한 삶을 사는 듯 보이는 나탈리의 이야기를 그립니다. 농장에 있는 아름다운 농가,잘생긴 카우보이 남편,여섯 아이,그녀가 꾸민 라이프스타일을 열렬히 지지하는 800만 명의 소셜 미디어 팔로워가 있지만 그 이면에는 유모,프로듀서,산업용 주방 기구들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습니다. 그러나 나탈리가 1805년으로 시간 여행을 떠나 자신의 것이 아닌 삶에서 깨어나면서 모든 것이 변합니다. 그녀의 집은 더 이상 깨끗하지 않고 남편은 이제 열심히 일하는 농부가 되었으며 아이들은 지저분하고 제멋대로입니다. 어떻게 이런 삶을 살게 되었는지 알 수 없는 상황에 새 남편의 아이를 임신한 나탈리는 새로운 삶의 혹독한 현실을 헤쳐나가고 어떻게 벗어날지 알아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