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왈라잇존(환상특급) 1982년 극장판 오프닝
단테알리기에리
1011 1 4
https://x.com/y2john84/status/1937285521518014971?s=46&t=4-QFenH-CreNPEHq8pi53g
환상의 숏스토리 극장판인데
놀라게 해줄께 하면 재미로 그러려니 하는데
허를 찌르는게 진짜 무섭게 연출하는 부분은
기막힌 반전으로 봅니다.
KBS2에서 방영했던 이 환상특급 시리즈가 짭짤하게 재미가 있었는데 말이죠. 개인적으로 재미있었던 에피소드는 어떤 마을에 폭우가 쏟아지던날 어떤 외부인이 방문을 합니다. 그로나 이사람은 PSTD, 월남전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자 특히 이렇게 비오는날에는 더더욱 증상이 도지는날 누가 건들지 않아야하는 사소한 시비로 극단으로 치닫게 되는데 순간 스낵바가 월남전 정글로 바뀌고 특수전 부대원들의 위장 침투미션 야간현장으로 바꿔면서 아비규환 살육전으로 변하게 됩니다. 맨정신으로 보면 황당하지만 이 PSTD 상황을 리얼하게 연출하다보니 재밋더라고요. 끝날즈음, 마을 보안관이 수습하면서 이 미스테리한 사건에 놀라면서 끝이나는데 저 음악이 흐르면서 ㅎㅎ
크~ 이게 유튭에 있군요. 영상 댓글을 보니 저만 이 스토리를 최고로 친게 아니었군요. ㅎㅎ 30년이 넘은 기억인데 기억이 맞나 모르겠습니다. 제목이 나이트 크롤로
https://youtu.be/CfGT4kzTevI
그런데 오프닝을 보니 감독이 월리엄 프레드킨 헉~
몰랐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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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음주운전자가 자신이 죽은 줄 모르고 어느 술집 방문하는 에피소드가 생각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