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랑 이칸' - 슈더, 2차 세계대전 몬스터 영화 7월 개봉일 확정

슈더는 최근 북미, 영국, 아일랜드, 호주, 뉴질랜드에서 개봉할 오랑 이칸(몬스터 아일랜드로도 알려짐)을 인수했으며, 개봉일이 정해졌습니다.

제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한 몬스터 아일랜드는 말레이 민속과 검은 석호에서 온 크리처에서 영감을 얻었으며, 7월 25일부터 슈더에서 스트리밍될 예정입니다.

딘 후지오카("풀메탈 연금술사")와 캘럼 우드하우스("모든 생물 대소")는 제2차 세계 대전을 배경으로 물고기 괴물을 중심으로 한 영화의 출연진을 이끌고 있습니다.

"노예 노동을 위해 전쟁 포로를 점령지로 이송하던 일본 선박이 연합군 잠수함의 어뢰 공격을 받습니다. 무인도에 고립된 일본 군인과 영국 포로는 사나운 신화 속 생물인 오랑 이칸에게 사냥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그들은 서로의 차이에도 불구하고 미지의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해 함께 노력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싱가포르-인도네시아-일본-영국 공동 제작은 마이크 윌루언이 각본과 감독을 맡았으며, 그의 프로듀싱 크레딧에는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스와 더 나이트 컴즈 포 어스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윌루안은 "수더가 생물 영화에 대한 풍부한 역사와 감상력을 지닌 지역에서 영화를 선보이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물고기 인간' 민속은 여러 번 재창조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현상입니다. 오랑 이칸은 전쟁 중 인류의 본성에 의문을 제기하는 장르의 범아시아적 해석입니다."

"이렇게 재능 있고 호평을 받은 팀과 함께 작업할 수 있어서 정말 기뻤습니다."라고 프로듀서 스즈키 랭커스터 후미는 덧붙였습니다. "영화는 처음부터 끝까지 손톱을 물어뜯는 긴장감과 예상치 못한 감정적 반전이 공존합니다. 우리는 오랑 이칸이 큰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믿으며, 전 세계 관객들도 똑같이 흥분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https://bloody-disgusting.com/movie/3873519/monster-island-aka-orang-ikan-shudder-sets-july-premiere-date-for-world-war-ii-monster-mov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