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특급>을 보고 나서 (스포 X) - 스티븐 스필버그, 조지 밀러 감독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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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스필버그, 조지 밀러 감독 등 총 4명의 감독의 각각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영화.
재미가 있는 편도 있고 그저 그런 편도 있지만 결국엔 볼 만했다.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은 짧은 시간에도 감동을 느끼게 해줬다.
조지 밀러 감독은 짧은 시간 동안 극한의 스릴을 느끼게 해줬다.
톰행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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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중 끔찍한 사고 벌어진 비운의 영화이기도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