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년후 보고왔습니다 스포 유
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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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재미없었습니다.
스릴러가 뭔지 잊어버리고 만든영화같아요.
아버지를 두고 어머니(아일라)와 병을 치료하기위해 의사를 만나러갈때부터 더 루즈해졌습니다.
아일라 연기 잘하는건 알겠지만 그것보다 더 보고싶은건 이런 장르에서 기대되는 스릴이라는 감정입니다.
좀비가 더 나왔어야되고 휴머니즘은 좀 더 뺐어야 한다고 생각드네요.
랄프 파인즈는 의심없이 좋았습니다.
이럴바엔 차라리 드라마로 만들어서 캐릭터와 상황에 대한 서사를 쌓는게 훨씬 맞는 선택인것 같아요.
추천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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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민쓰 -
갓두조 -
golgo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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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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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좋았지만.. 불호평 나오는 거 이해되네요. 기대와는 너무 다른 영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