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사 애니 '엘리오' 로튼 리뷰 번역(신선도 84%)

https://www.rottentomatoes.com/m/elio
탑 크리틱만 옮겨봤습니다. 오역 있을 수 있고, 녹색은 썩은 토마토예요.
비평가들 총평
자존감 함양이라는 주제로 발사되는 픽사의 최신 우주 판타지 <엘리오>는 독창적인 창조물들이 나오는 기발한 세계관을 화려하게 펼쳐낸다.
랜디 마이어스 - San Jose Mercury News
<엘리오>는 픽사의 고전들 수준의 복잡한 주제적 깊이에는 못 미치지만, 영화 내내 활기차고 영리하고 다정하며 시종일관 재밌다. 3.5/4
알론소 두랄데 - The Film Verdict
모험은 적당한 수준으로 요란하고, 조연 캐릭터들이 적어도 시각적으로는 매력적이지만, <엘리오>는 <토이 스토리 3>나 <니모를 찾아서> 수준을 바라는 관객의 기대에는 못 미친다.
G. 앨런 존슨 - San Francisco Chronicle
어린이 관객뿐만 아니라 어른들까지도 다른 시공간으로 전송된다. 3/4
카를로스 아길라 - IGN Movies
애니메이션도 휘황찬란하지만, <엘리오>에서 무엇보다도 인상적인 것은, 우리가 존재 여부조차 몰랐던 무언가를 갈망하는 미묘한 감정을 묘사한 방식이다. 9/10
리처드 로슨 - Vanity Fair
픽사가 예전에는 절대 하지 않았을 짓, 즉 자기 복제를 하기 시작했다.
저스틴 클라크 - Slant Magazine
이 영화의 외계인들은 오랜만에 가장 외계인스러운 영화 속 외계인 캐릭터로 디자인되었는데, 그것이 영화의 핵심 주제에 한층 더 힘을 실어주고 있다. 3/4
앨리슨 윌모어 - New York Magazine/Vulture
우주에서 혼자가 아니라는 걸 말 그대로, 또 감정적으로 배워가는 이야기임에도 불구하고, <엘리오>는 자기 틀 안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윌리엄 비비아니 - TheWrap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을 주제로 한 영화지만, 그 메시지의 현실적 적용에 관해서는 일반적인 은유로만 이야기한다. 때문에 ‘이상한 애’, ‘나와는 다른 애’를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들은 (이 영화를 보고도) 자신이 얼마나 잘못된 행동을 하는지 깨닫지 못할 것이다.
피터 데브루지 - Variety
<엘리오>는 버디 무비로 바뀌면서부터 가장 재밌어진다.
팀 그리어슨 - Screen International
<엘리오>는 흐트러진 내러티브 조각들을 가지고 일관된 전체 모습으로 만드는 데 애를 먹는 듯한 느낌이다.
로라 베닝 - Empire Magazine
생생하고 달콤하면서도 지나치게 달달하지만은 않은 발견의 여정으로, 픽사가 여전히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음을 입증한다. 4/5
린다 마릭 - HeyUGuys
<엘리오>는 대담하고 아름다운 픽사 영화 입문작이다. 큰 꿈과 깊은 사유에 도전하면서도 웃음, 경이로움, 따스함을 전달한다. 우리 안의 외계인에게 말을 건네면서, 길을 잃는 것이 발견의 첫걸음임을 상기시킨다. 5/5
클라리스 로프리 - Independent (UK)
무수한 장애물에 부딪침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응집력 있는 독특한 목소리로 만들어졌다는 게 놀랍다. 4/5
타라 브래디 - Irish Times
알록달록한 캐릭터 디자인이 어린이 관객에게 즐거움을 주겠지만, 픽사 전성기 수준으로 모든 연령층을 사로잡기엔 부족하다. 2.5/5
앤지 한 - The Hollywood Reporter
<엘리오>는 어린이용 SF 모험물로서 아주 괜찮은 작품으로서 제 역할을 충실히 해낸다.
윌슨 채프먼 - IndieWire
<엘리오>는 극장에서 보기에 나쁘지 않다. 때깔 좋고, 충분히 매력 있으며, 자주 웃긴다. C+
피터 브래드쇼 - Guardian
전체적으로 여름철에 즐기기에 괜찮은 오락 영화다. 3/5
케빈 마허 - The Times (UK)
아무런 울림이 없으며, 최근의 픽사 공식에 지나치게 의존한 탓에 결국 생기를 잃었다. 2/5
크리스틴 로페즈 - The Film Maven (Substack)
<엘리오>는 매력적이고 살짝 즐거웠지만, 그 이상을 넘어서진 못한다. 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