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연 GQ 코리아 8월호

#협찬 전도연은 영화 <리볼버>로 제61회 백상예술대상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했습니다.
오승욱 감독과는 영화 <무뢰한> 이후 두 번째 만남입니다. 흥미롭게도 9년 전, <무뢰한>을 통해서도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했죠.
“시나리오를 읽고 여자 버전의 <무뢰한>같다는 생각도 조금 했어요. 그러면서 장르적으로 닮아 있어서 조금 걱정되기도 했고요. 오승욱과 전도연을 떠올렸을 때 <무뢰한>을 지울 수 없으니까. (중략) 그래서 하수영은 감정을 확 덜어내보자는 생각이었어요. 하수영이 바라보는 세상이 좀 건조하면 어떨까. 결국엔 어떤 쓸쓸함을 원했던 것 같기도 하고요.”
“무엇보다 감독님이 해주신 이 말이 좋았어요. 사람들이 보지 못한 전도연의 얼굴을 찾는 게 이번 작품의 목적이라는 말. 감독님이 촬영 다 끝났을 때 이 말을 해주셨거든요? ‘도연 씨, 저는 찾은 거 같아요. 도연 씨의 새 얼굴’ 그때 생각했어요. 아, 이제 됐다.”
스태프가 전부 빠져나간 스튜디오, <지큐> 8월호 커버 촬영의 소감을 묻자 ‘낯선 얼굴로 만나고 싶다’고 그는 말합니다.
“저는 누군가가 저를 새롭게 발견해주기를 바라거든요.”
그렇게 <지큐> 8월호에는 전도연의 ‘낯선 얼굴들’을 모아 놓습니다.
구찌와 함께 만난 전도연의 새 모습들을 <지큐>8월호와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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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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