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코아 울프 모모아-이다 브룩,<듄 3>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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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나코아 울프 모모아,이다 브룩이 <듄 3>에 출연한다고 데드라인이 소스를 인용해 전했습니다.
이들은 몇 달 만에 처음으로 캐스팅된 배우입니다.
이 영화에서 두 사람은 폴 아트레이디스(티모시 샬라메)와 차니(젠데이아)의 쌍둥이 자식인 레토 2세,가니마 역을 맡을 예정입니다. 이 쌍둥이 자식은 프랭크 허버트의 원작 소설 이후에 태어났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모모아의 빅 스크린 데뷔로 그의 아버지이자 배우인 제이슨 모모아도 이 영화에서 던컨 아이다호의 부활한 골라 역으로 나올 예정입니다.
이들을 제외하면 다른 배우들에 대한 공식 발표는 아직 없으며 곧 제작이 시작될 예정입니다.
이번에도 드니 빌뇌브가 연출을 맡으며 '듄 메시아'에 기초하며 전작 사건으로부터 12년 후를 배경으로 아트레이디스가 무아딥 황제의 자리에 오르면서 프레멘이 이끈 지하드의 여파로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며 새 영화의 개봉일과 공식 제목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