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건, '수퍼맨'을 스포하고 리뷰 폭격하자고 선동한 스나이더 팬에게 응답

제임스 건이 #Superman을 스포하고 리뷰 폭격하자고 선동한 스나이더 팬에게 응답했다.
"우린 잘 버틸 거라고 생각해요. 그 사람 말 듣는 사람 여덟 명이 세상의 흐름을 바꿀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네요."
7월 11일, 스나이더버스를 위해 일어나 싸우자.
가짜(건감독)의 슈퍼맨 영화 개봉일에 우리 스나이더버스를 위해 싸우자. 우리가 변화를 만들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다음과 같다:
- 스포일러를 온라인에 퍼뜨리기. 이미 내용을 알게 되면 사람들은 영화를 보거나 즐기고 싶어하지 않을 것이다.
- 리뷰 사이트에 낮은 평점을 남기기. 건봇들이 가짜 긍정 리뷰를 올릴 게 분명하니, 우리는 진실을 알리고 편향을 균형 있게 잡기 위해 현실적인 점수를 줘야 한다.
- 온라인에서 티켓을 선택만 하고 결제는 하지 않기. 좌석이 일정 시간 동안 잠기게 되면, 건봇들이 그 좌석을 구매하지 못하게 막을 가능성이 생긴다.
건이 먼저 총을 쏘고 스나이더버스를 죽였고, 이제 우리가 반격할 기회다.
#restorethesnyderverse
#우리에겐슈퍼맨이없다면아무도가질수없다
제임스 건 (4시간 전)
“ㅋㅋ 우리가 살아남을 수 있을 것 같네요. 저 사람 말 듣는 사람 여덟 명쯤 될 것 같은데요 (감히 추측컨대 남자일 겁니다).
그 사람들이 어떤 영향을 줄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네요.”
* 뭐 저런 잡스런 글에 DC수장이자 감독이 손수 댓글까지 달아주나요.. 원래 SNS 소통 잘하기로 소문나있긴 하지만.
저도 스나이더 팬이긴 하지만 저런 팬들은 전혀 도움이 안됩니다. 찌질하네요.
모든 건 어차피 오직 작품이 말해줄 겁니다.
NeoSun
추천인 8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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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빌슢을 완전히 복귀시킬 절호의 타이밍이 블랙아담의 개봉이었는데, 극장을 찾질 않고서 잭 스나이더가 감독하지 않아서 안봤다라고 하는 변명을 늘어놓는 사람들 주제에 참 말이 많아요. 카빌 슢을 거부한 사람들이 역설적으로 그들인데 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