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윈픽스》시즌 3 (더 리턴) 에서 기억에 남는 두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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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는 원폭 실험으로 풀려난(?) 어둠의 존재들 중 한명.. 크레딧에는 나뭇꾼 (Woodsman) 이라고 나오네요
이 분은 로버트 브로스키 라는 배우인데
원래 건설업 쪽에서 일하다 링컨 닮았다는 말을 듣고
50대에 연기를 시작하셨다고 해요.
남북전쟁 재현 퍼포먼스 등에서 링컨 역으로
많이 나오셨다는 군요
그러고 보니.. 닮긴 했어요
두번째는 쿠퍼가 롯지를 떠나 현실세계로 오기 전
거치는 악몽같은 세계에서 만나는 이 눈없는 여성..
대사도 없고 껔껔거리는..
특수 분장하지 않은 얼굴입니다
유우키 나에 (裕木 奈江) 라는 일본 배우네요
인랜드 엠파이어 에서도 나오셨군요
여러분은 어떤 캐릭터가 기억에 남으시나요?
물론 주인공 쿠퍼 (또는 그의 사악한 분신) 는 빼고요
추천인 1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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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린치 캐릭터의 독특함은 독보적이네요
22:15
25.06.15.

golgo
클리셰를 기가 막히게 피해가죠
22:18
25.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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