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동 감독님 영화가 넷플릭스로 간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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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국일보 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870369?sid=110
너무 안타까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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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저 배우들에 지원금 가지고도....
17:33
25.06.14.
2등
지금 같은 시장에선 거절이 맞는 듯 ㅠ
19:02
25.06.14.

그러니까 영화시장이 좋을때 많이 찍어야 한다.
20:08
25.06.14.

어느 정도 이해가 되는게 배급사 입장에서는
작품성 떠나서 최소 손해 안보는 방향을 선택할 수 밖에 없을듯 하네요.
'냉혹한 현실' 이라는 표현이 딱 맞는듯 합니다.
계속 적자보면서 배급사 운영할 수는 없을테니..
작품성 떠나서 최소 손해 안보는 방향을 선택할 수 밖에 없을듯 하네요.
'냉혹한 현실' 이라는 표현이 딱 맞는듯 합니다.
계속 적자보면서 배급사 운영할 수는 없을테니..
22:14
25.06.14.

우리나라 5대거장 현4대거장감독님이 작품 스크린으로 발표도 못하는정도의 현실이 너무 아쉽네요..
22:57
25.06.14.
이러니까 최근 한국영화가 이모양이죠 몇년간 거지같은 영화에 투자해서 다말아먹고 학습효과가 없네요
그래놓고 해외수상하면 국민배우니 k컬처가 어떻고 저떻고...
그래놓고 해외수상하면 국민배우니 k컬처가 어떻고 저떻고...
02:43
25.06.15.
솔직히 어느정도 이해가 가긴 합니다.. 아무리 유명한 배우들 모아놔도 이창동 감독 작품이라면 제작비를 뛰어넘는 흥행을 기대하긴 많이 어려울 테니까요
05:07
25.06.15.
영화도 산업이고 상품입니다.
손해를 보면 그 것이 결국 다 업계에 좋지 않은 현상들로 돌아옵니다.
그래서 예술성에 집중한 영화들에 나라의 기금을 투입해 이창동감독님 같은 감독님들을 보호하려 하는 거죠.
허나 이창동 감독님 영화의 순수제작비는 너무 높습니다.
켄로치도 다르덴도 정확하진 않지만 50억 미만의 자금으로 제작하는거로 알고 있습니다.
한국영화가 이모양인 이유는 제작자, 감독, 투자사들이 자신이 낳을 자식들(작품)의 수익에 대한 판단을 정확히 하지 못하는게 문제라 생각합니다.
아무리 좋은 이야기도 30억이상 못벌거 같으면 30억으로 만들어야 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손해를 보면 그 것이 결국 다 업계에 좋지 않은 현상들로 돌아옵니다.
그래서 예술성에 집중한 영화들에 나라의 기금을 투입해 이창동감독님 같은 감독님들을 보호하려 하는 거죠.
허나 이창동 감독님 영화의 순수제작비는 너무 높습니다.
켄로치도 다르덴도 정확하진 않지만 50억 미만의 자금으로 제작하는거로 알고 있습니다.
한국영화가 이모양인 이유는 제작자, 감독, 투자사들이 자신이 낳을 자식들(작품)의 수익에 대한 판단을 정확히 하지 못하는게 문제라 생각합니다.
아무리 좋은 이야기도 30억이상 못벌거 같으면 30억으로 만들어야 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13:10
25.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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