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령공주' 미국 개봉시 미야자키 하야오가 하비 와인스타인에게 보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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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 Harvey Weinstein tried to butcher Princess Mononoke for a U.S. release, Hayao Miyazaki sent him a katana with those two words, “No cuts.”
The message was clear this story wasn’t meant to be trimmed or tamed.
This scene? One of the film’s emotional breaking points.
And Miyazaki didn’t want a single frame softened for the sake of marketability.
Some stories are meant to be told whole. This is one of them.
하비 와인스타인이 원령공주의 미국 개봉판을 난도질하려 했을 때, 미야자키 하야오는 그에게 단 두 마디가 새겨진 일본도를 보냈다.
“편집 금지.”
이 이야기는 결코 잘리거나 길들여질 수 없다는 강력한 메시지였다.
이 장면은 영화에서 감정적으로 무너지는 순간 중 하나다. 미야자키는 시장성을 이유로 단 한 프레임도 부드럽게 다듬기를 원치 않았다.
어떤 이야기는 온전히 전해져야만 한다. 이것이 그 중 하나다.
* 역시.. 하야오 옹 ㅋㅋㅋ 카타나... 와인스타인이 그걸 받았을때 표정이 겁나 궁금해집니다.
Ne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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