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플리트 언노운> 티모시 연기도 좋네요.
뚠뚠는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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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 후보에 있길래 아무리 그래도 티모시가 ..? 싶었는데 이제는 진짜 점차 연기력이 성숙해집니다.
눈빛이 너무나도 인상 깊었던 연기였네요.
하모니카 입에 물고 턱은 아래 고정, 눈만 위로 올려다 보는데 꽤나 짙습니다.
긴 러닝타임 언제 지났을까 싶은데 끝나 버려서 시간 가는 줄 몰랐습니다.
전기 영화 어느 영화나 느끼지만 아티스트에게 신념과 고뇌는 어디나 늘 따라다니는 것 같네요.
옛날 60년대 국가 정세나 유명세를 타기 시작한 아티스트에게 득달 같이 달려드는 여러 레이블 .. 등
그의 음악이 자유롭게만 느껴지는데 역시 그게 밥 딜런 아닐까 싶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사람 사는 건 똑같다는 얘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