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벨라 로셀리니,윌리스 심슨 드라마 <더 비터 엔드> 출연

이사벨라 로셀리니가 조안 콜린스와 함께 윌리스 심슨의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 <더 비터 엔드>에 출연한다고 헐리우드 리포터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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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뉴웰이 연출하고 루이스 페넬이 각본을 맡는 이 영화는 에드워드 8세가 의무보다 사랑을 택하자 윈저 공작부인이 된 미국인 이혼녀 심슨의 마지막 몇 년 동안의 이야기를 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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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에서 로셀리니는 심슨(콜린스)의 친구이자 프랑스 변호사인 수잔 블룸 역을 맡을 예정인데 이 캐릭터는 자신의 손에 의해 강박관념과 강압적인 통제에 얽매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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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고어,리처드 홈즈,프란시스 홉킨슨이 제작하고 힐러리 스트롱,마이클 포스터,퍼시 깁슨이 기획하며 올 5월 영국에서 촬영을 시작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