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야 알란-조조 마카리,마리안 페이스풀 전기 드라마 <페이스풀> 출연

프레야 알란,조조 마카리가 핀란드 감독 자이다 베르그로트가 연출하는 마리안 페이스풀 전기 드라마 <페이스풀>에 출연한다고 버라이어티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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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에서 알란이 지난 1월 세상을 떠난 런던 팝스타,마카리가 믹 재거 역을 맡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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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프리 프로덕션이 진행 중인 이 영화는 천사처럼 순진한 팝 아이콘,무대와 스크린의 여배우,재거의 오랜 뮤즈이자 여자친구에서 노숙,중독,불명예에 이르기까지 페이스풀의 롤러코스터 같은 여정을 그리며 젊은 시절인 1960년대의 가장 밝은 빛에서 타락한 황금빛 소녀,그녀의 놀라운 불사조 같은 부상과 부활을 묘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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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아 테일러 스탠리,루사 토이보넨이 제작하고 테일러 스탠리,베리로트가 각본을 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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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30일 런던에서 78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 페이스풀은 롤링스톤즈의 매니저인 앤드류 루그 올덤,스톤즈의 믹 재거,키스 리처드가 공동 작곡한 싱글 '애즈 티어스 고 바이'를 통해 1964년 가수로 데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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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대 초반에 페이스풀은 노숙자가 되어 런던 거리에 살았습니다. 그러나 1979년 앨범 '브로큰 잉글리시'가 그녀에게 활력을 불어넣었고 그녀의 음악적,예술적 경력을 다시 시작하게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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