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 앤솔로지 시리즈 '크리스마스를 위한 유령 이야기', 섬뜩한 '돌의 여인'으로 이어집니다

작가 겸 배우인 마크 가티스(드라큘라, 크리스마스 캐롤: 유령 이야기)는 BBC의 연례 크리스마스 앤솔로지 시리즈 '유령 이야기'의 새로운 작품으로 크리스마스 유령 이야기 전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버라이어티는 이 영화 제작자가 다음 작품으로 '우먼 오브 스톤'을 연출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우먼 오브 스톤은 E. 네스빗의 '맨 사이즈 인 마블'을 각색하고 크리스마스 이브의 악몽에 갇힌 신혼부부의 이야기를 다룹니다.

홀리데이 스페셜에서 "이 부부는 조용한 마을의 작은 오두막에 정착하고 있는데, 가정부 도먼 부인의 미신적인 경고와 크리스마스 이브에 석판에서 일어난다고 알려진 마을 교회 무덤 모형의 전설로 인해 목가가 가려집니다. 잭은 이것을 단순한 민속이라고 일축합니다. 하지만 운명적인 밤이 가까워질수록 로라를 집에 홀로 남겨둔 채 교회에 끌리는 느낌이 듭니다."

이 장편 영화에는 잭 로리머 역의 안나 하드윅('제6계명'), 로라 로리머 역의 피비 혼('모티브 앤 더 큐'), 에디스 네스빗 역의 셀리아 임리, 도먼 부인 역의 모니카 돌란, 주빈 박사 역의 마완 리즈완('주스')이 출연합니다.


이번 영화는 가티스의 일곱 번째 영화 '크리스마스를 위한 유령 이야기'입니다. 작년의 로트 넘버 249는 크리스마스 이브에 BBC Two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둔 프로그램이 되었습니다.

가티스는 버라이어티와의 인터뷰에서 "저는 항상 각색을 원했고 지금까지의 방식에 매우 만족합니다. 그 어느 때보다 경이로운 출연진과 제작진이 미국의 불길에 축제의 공포를 선사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왔으며, 특히 과소평가된 위대한 에디스 네스빗의 작품을 축하하게 되어 기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크리스마스를 위한 유령 이야기: 우먼 오브 스톤은 사랑스러운 미디어에서 BBC 투와 BBC 아이플레이어를 위해 제작했습니다. BBC 스튜디오는 우먼 오브 스톤을 포함한 고스트 스토리 스페셜을 전 세계에 배포할 예정입니다. 이번 작품은 크리스마스 즈음에 방영될 예정입니다.

https://bloody-disgusting.com/movie/3845537/woman-of-stone-bbc-anthology-series-a-ghost-story-for-christm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