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
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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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지 제목만 보고 선택해서 본 영화인데..
감독,배우 모두 생소한 분들 인데.. 기대를 안하고 봐서 그런지 연기도 좋고 연출도 괜찮았음.
”집“ 여러 의미로 한끼를 같이 먹는 가족들이 모이는 곳이기도 하고 편안한 안식처이기도 한 곳이지만..
집 한채 없이 사는 사람도 여전히 많고 현시대를 살아가는 여러 사람들의 모습이 있지만 이러한 삶도 있다라는 것을 보여준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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