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픔의 삼각형>을 보고 나서 (스포 O, 추천) - 루벤 외스틀룬드 감독 작품
톰행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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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봐도 정말 재밌는 블랙 코미디 영화. 돈으로 인간을 얘기하고, 계급으로 인간을 얘기하며 제대로 돌려 깐다. 그리고, 그런 돈이나 계급으로 나눠진 세상이 아닌 곳에 놓여진 인간들의 모습도 상당히 볼 만했다.
애비게일은 과연 그 돌을 내려 칠 수 있을까.
톰행크스
추천인 4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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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22:37
3일 전
golgo
인상적인 부분들이 많았어요.
22:47
3일 전
2등
더 스퀘어도 정말 좋게봤는데 앞으로
가장 기대되는 감독입니다
가장 기대되는 감독입니다
23:10
3일 전
Sonatine
더 스퀘어도 저도 재밌게 봤었습니다. 사회가 늘 안고 있던 문제를 들쳐낸 느낌이었어요.
풍자를 참 기깔나게 잘하네요.
풍자를 참 기깔나게 잘하네요.
23:31
3일 전
3등
제 주변에서도, 심지어 영화제 프로그래머 사이에서도, 평이 갈리던 영화였어요.
저는 호였습니다.
저는 호였습니다.
23:15
3일 전
소설가
평이 갈렸던 영화였군요. 저도 호입니다.
많은 부분들에서 현실과 비교해서 생각할 것들이 있었어요.
많은 부분들에서 현실과 비교해서 생각할 것들이 있었어요.
23:33
3일 전
봉준호의 기생충과 연달아 보면서 비교해보면 재밌을 것 같아요.
23:24
3일 전
클랜시
확실히 비슷한 지점들이 있는 것 같아요. 기생충도 돈과 계급으로 인간을 얘기하기 때문에
충분히 두 영화로 흥미롭게 얘기할 것들이 있네요.
충분히 두 영화로 흥미롭게 얘기할 것들이 있네요.
23:35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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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딩의 여운이 깊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