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 나라 관련해서 추천드리는 책
cwol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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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110884074&start=slayer
책소개
1979년 10월 26일 유신의 심장 박정희를 쏜 김재규. 그는 ‘내란 목적 살인죄’로 사형에 처해졌고, 그렇게 법률적 판결은 종료되었지만, 그 판결이 과연 옳았는지에 관한 논란은 37년이 지난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이 책은 김재규의 변호인이었던 저자가 170일간의 재판 과정을 통해 10・26의 실체를 조명하는 역사적 기록물이다. 사건 현장에 있었던 이들의 생생한 법정 진술을 비롯해 공판 조서, 수사 기록, 언론 보도 등의 객관적 자료를 토대로 구성했다는 점에서 여타의 10・26 관련 책들과 큰 차별성을 가지고 있다.
저자는 10・26 사건의 변호인들 중 1심부터 3심까지 줄곧 김재규의 변론을 맡은 유일한 인물로, 공판 조서에는 요약되거나 삭제된 김재규의 주요 진술과 변호인에게만 털어놓은 개인적 고백들을 치밀한 기록으로 남겨놓은 장본인이다. 10・26은 박정희의 유신헌법을 비롯해 부마사태, YH사건, 12・12 사태, 5・18 광주민주화운동 등과 하나의 맥락에 놓인 사건으로서 사회적・정치적・역사적 평가가 함께 이루어져야 하는 사건이며, 이 책은 그러한 총체적 평가에 있어 꼭 필요한 모든 증거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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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김재규를 변호했던 변호사가 쓴 책입니다.
전 전자책으로 소장하고 있는데 꽤 상세한 기록이라 더 알아보고 싶으시다면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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