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 프랜차이즈 <울프 크릭> 세번째 편 <울프 크릭 레거시> 제작

20년 전 100만 달러의 제작비로 만들어져 3000만 달러 넘게 벌어들이며 2013년에 속편이 나오기도 했던 호러 프랜차이즈 <울프 크릭>의 세번째 시리즈가 <울프 크릭 레거시>로 리부트된다고 데드라인이 단독으로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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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을 연출했던 그렉 맥린이 제작자로 복귀하며 전작의 주연 배우였던 존 자럿이 아웃백 연쇄 살인범 믹 테일러 역으로 복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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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여기에 제레미 볼트,크리스티안 몰리에르,비앙카 마티노가 제작자로,던컨 사마라싱게가 각본가로 새로 합류하며 숀 라히프가 연출합니다. 그는 이전에 전편에서 편집을 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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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신작에서는 미국인 관광객 가족이 테일러의 사냥터로 들어오면서 벌어지는 내용을 그립니다. 부모가 자녀를 구하기 위해 희생하자 아이들은 홀로 남겨지고 길을 잃고 광활한 호주의 자연 속에서 사냥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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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럿과 함께 제이 라이언이 출연하며 현재 다른 배우들의 캐스팅이 진행 중인 가운데 올 2025년 1분기에 호주에서 촬영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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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 토드 휴즈,애드리언 스페커트가 기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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