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트 블란쳇, 정호연 '누군가는 알고 있다' 로튼 리뷰

알폰소 쿠아론 연출 및 제작,  애플TV+ 드라마입니다.

최근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공개돼서 6분간 기립박수를 받았다고 하네요.

탑 크리틱만 옮겼습니다. 오역 있을 수 있습니다.

케빈 마허 - Times (UK)
사려 깊고, 불안감을 주며, 스릴 있고, 때로는 굉장히 훌륭하다. 5/5

텔마 아담스 - TheWrap
<누군가는 알고 있다>는 긴장감을 유지하는 점에서 크게 성공적이다.

리처드 로슨- Vanity Fair
(감독 알폰소) 쿠아론과 (케이트) 블란쳇의 재능이 만들어낸 창의성이 좀 초라해지는 걸까? 그럴지도 모른다. 하지만 약간의 우아한 장르적 재미에 무슨 문제가 있을까?

다니엘 피엔버그 - Hollywood Reporter
<누군가는 알고 있다>는 마치 *펜과 텔러의 마술처럼 자신들이 뭘 하고 있는지 정확히 알려주지만, 그들이 메타적 이야기를 열심히 풀어내면 당신은 조종당하고 있는 걸 알면서도 놀라게 된다.
(*미국의 유명 마술사 듀오)

데이비드 얼리치 - indieWire
순수 오락물로서도 충분히 성공할 수 있을 정도의 반전을 가진 교묘한 심리 스릴러. 하지만 원래의 취지에서 결코 벗어나지 않으며, 진실이 무너져 내릴 때, 화면 안팎의 모든 관련자들을 같은 수준에 놓이게 한다. A-

라파엘 에이브러햄 - Financial Times
허세 부리는 사람들이 한밤중에 몰아보기를 하면서도 콧방귀를 뀔 법한 드라마. 공허한 동시에 거부할 수 없을 정도로 흥미진진하다. 3/5
 

자세한 작품 소개...

https://extmovie.com/movietalk/92333120

그리고 원작 소설이 국내 출간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