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피타 뇽오,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 프로젝트에 매료된 이유
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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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서 12년 정도 거주한 경험이 있는 루피타 뇽오는 프로덕션 디자이너인 사이먼 보울스가 만든 도시 풍경을 만든 세트장에 처음 들어섰을 때, 그 충실한 재현도에 강한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또한 “크리처의 공격으로 모든 것이 변화하는 가운데 뉴욕이 어떻게 변해 가는지에 관심이 있었다”며 “모두가 알고 있는 대도시가 ‘무언가’에 의해 무너지는 모습이 매력적이었고, 그것이 바로 이 프로젝트에 매료된 이유”라고 밝혔다. 과연 샘은 침묵할 수밖에 없는 대도시에서 반려묘 프로도와 함께 지옥을 헤쳐 나갈 수 있을지, 뇽오의 에너지 넘치는 진정성 있는 연기에 주목해볼 만하다.
(출처: 일본 eiga.com)
스핀오프인데 본 시리즈보다 스케일이 커진 사례는 정말 드문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