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오브 인터레스트] 후기
안소의
4550 6 7
올해 최고의 영화가 아니라
근 10년간 최고의 영화라고 해도 무방합니다
최고입니다
연출 각색 편집 음향 연기 촬영 조명 뭐 하나 빠지는게 없네요
홀로코스트 영화 중에 최고는 당연하고
장르불문 하고도 👍🏻👍🏻
이 영화의 최대 단점이라면
감독의 차기작이 늦어진다는 점 (갈수록 주기가 늦어짐)
정치얘기는 아니지만 감독의 아카데미 수상소감이
어느정도 이해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영화를 대하는 태도, 비극적 사건을 다루는 시선이
극에 그대로 녹아있습니다
우리가 보는 것과 보지 않는 것
그리고 봐도 모른척 하는 것
영화를 보는 105분간 질식당하는 기분이였습니다
꼭 한 번 보시길 바랍니다
안소의
추천인 6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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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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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21:22
24.06.01.
golgo
👍🏻
06:49
24.06.03.
2등
질식당하는 기분이었다... 최고의 비유네요 ㅎㅎ 저도 이영화 보면서 특유의 음향과 비인간성이 느껴지는 세속적인 모습에
다시 한번 충격받았네요 마치 사울의 아들이랑 쉰들러 리스트,피아니스트 보다 더 좋았습니다
다시 한번 충격받았네요 마치 사울의 아들이랑 쉰들러 리스트,피아니스트 보다 더 좋았습니다
21:27
24.06.01.
3등
기대됩니다.
21:30
24.06.01.
개봉관이 너무 적더군요.
시간대도 애매하고.
시간대도 애매하고.
21:37
24.06.01.
전 올해 두고두고 회자될 영화이며 최고의 영화가 될 소지가 다분합니다~~
22:59
24.06.01.
멋진 리뷰 감사합니다
06:40
24.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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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카 논란의 소감이.. 이 영화를 제대로 완성시켜줬다...는 생각도 들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