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 시나리오 리뷰
우르르차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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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롭게 잘봤습니다.
초반에 경쾌한 코미디가 저한텐 더 잘맞았습니다.
후반부에 악몽이 된건 왠지 연기자가 악역을 맡았을 때 대중의 시선이 싸늘해지면서 광고도 꾾기는 연기자의 비애가 떠올랐습니다. 이성재 배우가 공공의 적에 악역으로 출연하고 상당히 애먹었었다는 후일담을 본적있는거 같습니다.
융 이론이나 이원론이 실체로 드러났다는 문장도 기억에 남습니다. 제가 그 분야에 관심이 많거든요.
다만 너무 니콜라스 케이지 원맨쇼였단 점은 아쉽습니다. 받혀 주는 분 한 두명 더 있었으면 좋았겠습니다.
받은 굿즈로 가면 놀이 잘하고 있습니다 ㅋㅋ
니콜라스 케이지는 이제 대머리 된건가요? 약간 흉하네요 ㅠ
우르르차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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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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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이론 이원론 함 찾아봐야겠어요.
이 영화 아이디어가 맘에 들거든요 ㅎㅎ
저도 케이지성님 원맨쇼는 아쉽긴 하더군요 ㅠ
그리고 당연히 대머리는 아닙니다. 딱 봐도 분장이잖아요 ㅋㅋ
김계란도 저거 분장인거처럼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