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지아치노 장편영화 감독 데뷔작 발표기사 전문 - 데드라인
* 궁금해서 오전 단신의 소스기사를 전체 옮겨 봤습니다.
물론 마이클 지아치노의 연출 경험은 이번이 처음은 아닙니다.
2018년 '몬스터 챌린지' (단편), 2019년 '스타트랙 쇼트트랙' (TV) 에피 1, 2022년 화제의 디플 스페셜 '웨어울프 바이 나잇'
등을 연출했습니다.
하지만, 음악감독의 장편 감독데뷔는 흔히 보는 경우가 아니긴 한데, 어떨지 궁금하네요.
오스카 상을 수상한 작곡가 마이클 지아치노가, 워너 브라더스에서 1954년 SF 식인 몬스터 영화 'Them!'의 새로운 리부트로 영화 감독 데뷔를 할 예정입니다.
지아치노는 현재 작가들과 만나 곧 프로덕션을 시작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워너브라더스 개봉작이기도 한 고든 더글러스 감독의 원작 영화에서는, 뉴멕시코 사막에서 거대한 방사능유출 개미 둥지가 발견되고 두 마리의 어린 여왕 개미와 그들의 무리가 새로운 둥지를 세우기 위해 탈출하면서 국가적인 위협이 됩니다. 전국적인 수색작업은 로스앤젤레스의 배수시설에서의 전투로 끝이 납니다.
지아치노는 데드라인에서 "당신의 마음속에는 항상 머릿속을 떠나지 않는 영화가 있다. 나에게 그것은 'Them!' 이다. 내가 그것이 무엇에 관한 것인지 알게 된 것은 인생에서 훨씬 나중이었다. - 핵 세대."
"내가 'Them!'을 사랑하는 것은 정확히 그것이 'Them!' 라고 불리는 그점이다" 라고 그는 덧붙입니다.
"그것은 다른 이들에 대한 것이며, 누군가가 거부하거나 이해할 수 없는 미지의 것이다."
"현재 버전의 'Them!'은 이민에 관한 것이고, 이 미친 SF 몬스터 영화의 렌즈를 통해 이 주제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것이다"라고 지아치노는 이 영화에 대한 그의 초기 비전이 무엇인지에 대해 암시합니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스타 트렉', '배트맨',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 등과 같은 대형 프랜차이즈 영화의 작곡가는, 꽤 오랫동안 자신만의 텐트 폴 작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작년에 그는 혈통에 의해 초래된 저주로 인해 그에게 주어진 능력을 사용하여 악과 싸우는 늑대인간 수퍼히어로를 그린, 마블 스튜디오/디즈니+ 스페셜 '웨어울프 바이 나잇'을 감독했습니다. 그는 또한 이전에 단편 '몬스터 챌린지'와 파라마운트+의 '스타 트렉: 쇼트 트렉'의 에피소드를 연출했습니다.
지아치노는 또한 그가 'Werewolf by Night'의 음악을 연출한 것과 같은 방식으로 'Them!' 의 음악을 할 계획입니다. 그는 또한 그의 영화제작자이자 형인 안소니 지아치노를 제작에 참여시킬 계획입니다. 안소니 지아치노는 작곡가에서 영화 제작자로 변신한 그의 형의 이야기를 다룬 디즈니+ 다큐멘터리 '디렉터 바이 나잇'을 감독했습니다. 안소니 지아치노는 2021년 단편 다큐멘터리 '콜레트'로 오스카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지아치노 형제는 어렸을 때 영화를 만들곤 했습니다. 마이클은 감독을 맡았고, 안소니는 그들의 이웃 친구들과 함께 주연을 맡았습니다. 마이클 지아치노는 영화 주식을 사려고 돈을 모으기 위해 십대 시절 부업을 했습니다. 그는 레이저와 특수 효과를 만들기 위해 필름 스트립에 스크래치를 내기 위해 작토 나이프를 사용하곤 했습니다. 그는 영화 제작을 공부하기 위해 비주얼 아트 스쿨에 다녔고, 후에 유니버설 마케팅과 디즈니 홍보부에서 일을 했습니다. 결국 그는 비디오 게임을 위한 작곡을 하게 되었는데, 한 가지 하이라이트는 '쥬라기 공원 잃어버린 세계'의 플레이스테이션 게임을 위해 스티븐 스필버그가 그를 개인적으로 채용한 일이었습니다. J.J. 에이브럼스가 지아치노를 알게 된 것은 비디오 게임을 통해서였고, 그의 TV 시리즈인 '에일리어스(Alias)' 와 '로스트' '스타트랙 인투 다크니스' 그리고 '미션 임파서블 3' 등의 작곡을 위해 지아치노를 채용했습니다. 팬데믹에서 가장 높은 수익을 올린 영화인 '스파이더맨 노웨이홈' (19억 달러)에 음악을 담당한 후, 지아치노는 작년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 픽사의 '라이트이어', '토르: 러브 앤 썬더' 그리고 '배트맨' 등 4개 작품의 음악을 담당했습니다.
"마이클 지아치노는 독특한 재능을 가지고 있다. 우리는 그와 함께 작업하고 그를 스튜디오에 초대하게 되어 기쁘다." 라고 캘리포니아 버뱅크의 프로젝트를 감독하고 있는, 워너 브라더스 픽처스의 제시 어먼 사장이 말했습니다. 어먼은 디즈니+에서 지아치노의 '웨어울프 바이 나잇'을 잡았고 그것은 대성공이었습니다.
- 데드라인
https://deadline.com/2023/01/michael-giacchino-them-feature-film-directing-debut-warner-bros-1235211743/
* 참고로 지아치노는 올해 55세이며, 95년부터 현재까지 총 157편의 음악을 맡아 왔습니다.
픽사의 '업' '라따뚜이' (정말 개인적으로 가장 사랑하는..), '인크레더블즈' 부터 마블, DC의 유수의 유명 작품들이 그의 손을 거쳐 갔습니다.
그의 장편 감독으로서의 첫 행보를 그의 음악들의 팬으로서 열렬히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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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여 1954년 원작 'Them!' 의 정보를 찾아봤습니다.
뭔가 엄청난 작품이 나올듯도 하네요.
고든 더글라스 감독
제임스 휘트모어, 에드먼드 그웬, 조안 웰든 등
IMDB 7.2
NeoSun
추천인 4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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