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 물의 길] 감독 "3시간 넘는 러닝타임, 가성비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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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숏폼이 대세로 떠오른 가운데 러닝타임은 192분으로 3시간이 넘어간다. 이에 대해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같은 돈을 내고 길게 보면 좋은거 아닌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영화가 형편없지 않은 이상 그렇다고 생각한다. 가성비가 좋은 거다. 단편 소설도 있고 장편 소설도 있는데 장편 소설 같은 영화라고 보시면 될 거 같다"며 "나쁜 건 절대 아니다. '타이타닉' 같은 경우에도 대흥행을 했는데, 보는 사람들은 길다는 말 안했다. 개인적으로는 좋은 건 많을수록 좋다. 다다익선"라고 자신했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437&aid=0000324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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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가성비 인정합니다.. ㅋ
11:30
22.12.09.
2등
맞는 말씀
11:32
22.12.09.
3등
충분히 공감ㅋㅋ갑니다.
11:34
22.12.09.
맞습니다 감독님ㅋㅋㅋㅋㅋ
11:38
22.12.09.
서사장편이야기를 좋아하는 편이라 긴시간의 영화들이 많이 나왔으면 하는 소수의견입니다.
11:40
22.12.09.
원스어폰어타임인아메리카 (비공식) 7시간 버전 보고싶은 1인 ㅋㅋ
12:30
22.12.09.
왕정문
ㅎㅎㅎ 역시 아시는군요..저도 그 버전을 하염없이 기다리고 있는 일인이라서요!!
12:31
22.12.14.
맞습니다ㅋ
12:42
22.12.09.
짧은 영화대비 반값!
14:26
22.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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